개발관련/회고

이직의 적기, 이직 준비 과정 및 가치관(경력 개발자의 이직 시리즈-1)

동팡 2021. 6. 7. 21:39

본 시리즈는 이직을 하기까지에 대한 모든 생각과 일어난 현상 그리고 느낀 점을 기재한 사항이다. 해당 시리즈에서 언급되는 회사들은 감히 필자가 왈가왈부할 수 없는 회사이다. 단순 연봉,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고, 필자한테는 과분한 좋은 회사들이다. 공개정보만 기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진행할 것이며 Private한 정보는 추상화할 것이다.

 

먼저, 해당 시리즈는 원하는 회사 또는 대기업을 신입 공채로 들어간 훌륭한 인재한테는 해당사항이 없는 시리즈이다.

 

경력 개발자의 이직 회고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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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선 결론, 이직 결과
  • 선 결론, 느낀 점
  • 개요
  • 필자의 이직 가치관
  • 이직 준비 전, 필자는?
  • 필자의 이직 준비 과정
  • 지원 이력

 

선 결론, 이직 결과

네이버 클라우드 이직 성공

  • 2017년 1월 첫 회사 입사
  • 2018년 네이버 클라우드, 맞는 직무 발견, 위시리스트에 추가
  • 2020년 6월 이직 준비 시작
  • 2020년 6월 헤드 헌터, 네이버 클라우드 면접 제의, 준비가 되지 않아 거절ㅠㅠ(기회가 위기로 작용됨)
  • 2020년 7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이직 준비 중지
  • 2021년 1월 이직 준비 다시 시작
  • 2021년 3월 네이버 클라우드 채용 프로세스 시작
  • 2021년 6월 네이버 클라우드 입사

 

선 결론, 느낀 점

  • 대기업 신입 공채로 들어간 인원은 정말 대단하다. 존경한다.
  • 첫 회사의 직무(업무 도메인)가 다음 회사의 직무를 결정한다. 
  • 빠르게 경력 이직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 정말 열심히 일 하고,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 대기업 이직을 위해서는 기존 경력을 살려야 한다(업무 도메인과 기술 스택의 일치 필요).
  •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게 좋다 생각한다.
  • 운도 진짜 필수적이다(라이브 코테 볼 때 운이 제대로 작용했다.).
  • 이직 준비하면서 5kg 쪘다;;

 

개요

다들 이직의 적기를 언제라고 생각하는가? 이직하는 회사의 규모는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그리고 이직하는 회사의 기술 스택 또는 업무 도메인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변경할 것인가? 유지할 것인가? 그런데... 이직은 필요할까?

 

답은 없는 데 있다.

 

선배, 후배, 상사, 직장 동료들의 대답은 다 다르다. 각각 사람들의 신념과 가치관에 의해 좌우된다. 적당히 일 하면서 취미 생활을 만끽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도 존재할 것이며, 열심히 준비해서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사람도 존재할 것이다. 또는 한 회사에 오래 근무하며 임원까지 올라가는 사람도 존재할 것이다. 여러 사람의 생각들이 정답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본인들이 답을 찾아 정의를 했을 것이다. 아니면, 자신의 주니어 시절을 곱씹어보며 생각을 달리 하는 사람들도 존재할 것이다. 

 

즉, 사람의 가치관, 신념, 자태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를 기준으로 답을 정할 것이다.

위의 질문에 대해 대표적인 답변들은 아래와 같다.

 

Q) 이직의 적기?

"2년 컷, 바로 점프!! - 바로 좋은 곳으로 점프 뛰는 전략"
"삼육구~ 삼육구~ 3년 철새 - 3년 주기로 이직을 하며 연봉을 올리는 전략"  
"그래도 5년!, 기를 모으고 점프!! - 한 회사에서 진득하게 있다가 점프 뛰는 전략"(필자의 주관)

 

 

Q) 이직하는 회사의 규모?

"도전 이직 - 스타트업, 창업을 통해 나의 제품, 나의 회사를 만드는 개척자 정신!!"
"도전 이직 - FAANG, 가즈아 세계 무대로!!(넘사벽...)"
"수평 이직 - 중소/중견 기업으로 연봉만 높이는 전략"
"수직 이직 - 대기업 계열사 - 그래도 대기업 IT 계열사로 가자!!"
"수직 이직, IT 대기업(계열사) - 개발자 문화가 있는 IT 대기업으로!!"(필자의 주관)

 

 

Q) 업무 도메인 또는 기술 스택의 변경?

"스텐스 유지 - 업무 도메인, 기술 스택 변경 없이 쭉 간다!!!"(필자의 주관)
"기술 스택의 변경 - 나는 C언어 개발자이고, 전 회사에서 Java도 가끔 했어, C언어도 하는데 주로 Java 하는 회사로!!!"
"업무 도메인의 변경 - 나는 ERP 개발자인데, e커머스 또는 결제 쪽으로 하고 싶어!!"
"둘 다 변경 - 나는 Java ERP 개발자인데, 파이썬을 이용한 AI 개발 쪽으로 전향하고 싶어!!"

 

 

Q) 이직이 꼭 필요해?

"외골수 - 난 진짜 해당 회사에서 20년 넘게 있었고 해당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야"
"내 삶이 더 중요해 - 적당히 일하면서 내 가족, 내 취미생활, 내 삶을 챙길 거야"
"더 높은 곳으로 - 개발자에게는 이직이 필수야"(필자의 주관)

 

먼저 이 얘기를 하고 싶다. 일단 이직이라는 게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그러나 계획하고 설계하고 준비하고 실천을 하면 어느 정도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 이직할 수 있다. 그래도 우리의 뜻대로 잘 되지 않는 경우는 필히 존재한다. 

 

그래서...

 

필자는 어떤 가치관을 토대로 이직에 임했는지, 어떤 계획과 전략을 갖고 있었는지, 어떻게 준비했는지 해당 시리즈에 서술하겠다. 

 

필자의 이직 가치관

이직의 적기 - 그래도 5년!, 기를 모으고 점프!!

예전에 변호사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다. "2-3년마다 회사 이직한 사람 안 뽑아요..."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었고... 시간이 흘러 선배, 상사들이 하신 말씀이 있다. "하나의 업무 도메인 진득하게 하려면 최소 5년은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이런저런 선생님들의 조언들을 조합해본 결과 필자가 내린 결론은 기를 모으고 단번에 점프를 하는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이것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장점: 한 회사에 오래 있어 해당 업무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
  • 단점: 이직 실패 리스크가 큼, 운이 필요(좋은 프로젝트와 좋은 사람들이 공존해야 함)
  • 특이사항 1: 회사 내, 친지인의 이직(이게 제일 힘들었다.)
  • 특이사항 2: 주변에서 이직 안 하냐고 더 난리다.

그래서 5,10,15년 중/장기 계획 중, 5년 계획을 이직으로 잡았다ㅋㅋㅋㅋㅋㅋ

 

이직하는 회사의 규모 - 수직 이직, IT 대기업(계열사) 

무조건 IT 대기업으로 가고 싶었다. 열심히 일 하고 꾸준히 공부해서 IT 대기업으로 입사하고 싶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필자의 꿈은 개발자이다. - 그래서 더욱더 높은 곳에서 훌륭한 개발자들과 같이 일 하고 싶다. 그리고 필자의 성장
  • 돈이 필요하다. 
  • 필자도 사람인 지라 간판 자부심도 부리고 싶다.

필자의 가치관, 경제, 허영심(욕심?)이 내린 결론은 IT 대기업으로의 수직 이직이었다... 정말 솔직히 기재하였다. 

 

업무 도메인 또는 기술 스택의 변경 - 스텐스 유지 

현실 타협이다.

경력자가 왜 경력자인가? 생각해 보면 타협을 할 수밖에 없다.

"경력 이직"을 하기 위해서는 스텐스를 유지해야 한다. 

 

업무 도메인: 현재 맡고 있는 일에 대해 자부심이 있고 나름 재밌다.

기술 스택: 현재의 기술 스택은 만족, 그러나 스펙트럼의 확장은 필요함(이직과 별개의 문제?)

 

이직이 꼭 필요해? - 더 높은 곳으로

필자는 그렇다.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다고 필자가 정답은 아니다. 절대로 

이직하지 않고 워라벨 챙기면서 자기의 가족과 삶을 더 챙기는 것에 대해 그것도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이직도 하고 자기의 삶도 잘 챙기면 그것은 더 좋고!!!

 

이직 준비 전, 필자는?

필자는 보안 회사에 근무하였다.

필자는 많은 보안 전문가와 함께 Research & Devlopment를 진행하였다. 

전문가들은 Research에 대한 욕구와 기대감을 채워주셨고 실로 많이 배웠다. 그리고 계속 배울 수 있는 환경이다.

그러나 Devlopment에 대한 욕구와 기대감은 항상 목말랐다.

회사에서의 프로젝트, 개인 프로젝트, 외주, 개인 공부, 인강, 독서를 통해서도 해결이 안 된다... 진짜로...

또한 서비스 개발 및 운영에 대한 경험을 항상 하고 싶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에 준하는 비전 또한 챙기고 싶었다.

 

 

이직 준비 전 필자의 스텐스를 추상적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열심히 일하고 꾸준히 공부한다.

이것도 또 하나의 이직 준비가 아닐까 생각한다.

명시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연차별 진행 현황

  • 2017년도, 1년 차: 주 4회 22시~23시 까지 야근/공부(공부가 되는 업무는 야근 진행, 그 외는 개인 공부)
  • 2018년도, 2년 차: 주 4회 22시~23시 까지 야근/공부(공부가 되는 업무는 야근 진행, 그 외는 개인 공부)
  • 2019년도, 3년 차: 주 3회 22시~23시 까지 공부(이때쯤 실력이 확 올라감을 느꼈다.)
  • 2020년도, 4년 차: 주 2회 22시까지 공부 / 외주 진행(이때 슬슬 나사 몇 개 풀리고 나태해졌다.)
  • 2021년도, 5년 차: 이직 준비

스터디 진행 현황

  • SQLD 스터디 1회 진행
  • SQLP 스터디 2회 진행
  • 객체 지향 스터디 1회 진행
  • 디자인 패턴 스터디 1회 진행
  • 모각코 스터디 1년 진행

온라인 활동 현황

  • 2019년도, 3년 차부터 블로깅/Github 활동 시작(해당 활동이 이직 시 이점이 됐음을 인지하여 시작함)

외주 현황

  • 2019년도, 3년 차 웹 프론트 외주 1개 
  • 2020년도, 4년 차 API 서버 외주 1개, 웹 프론트 외주 2개

개인(토이) 프로젝트 현황

  • 2018년도, 2년 차 JWT R&D, 데모 서버 개발
  • 2019년도, 3년 차 RA(인증서 발급/관리 시스템) 개발
  • 2021년도, 5년 차 --- 개발 진행 중

 

필자의 이직 준비 과정

필자의 주관으로 아래와 같이 이직 준비를 계획하였다.

  • 4년 경력 때 이직 준비
  • 1년 동안 준비
  • 5년 경력이 되기 전 이직을 매끄럽게 할 수 있음

그러나, 주변의 이직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3년 6개월 경력에 이직 준비를 시작하였다.

1개월 열심히 준비하였으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반년 미뤘다.

 

뭐... 결국, 3년 6개월에서 반년 미뤘으니 원래 계획대로 진행하게 됐다... 

 

각설하고! 이직 준비는 아래 항과 같이 진행하였다.

 

1-1) 꼭 얘기하고 싶은 것은 코딩 테스트는 꾸준히 준비했으면 한다.

꾸준히 준비해야지 기회가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기회를 위기로 만들지 않았으면 한다.

꾸준함 이즈 베스트!!!(근데... 필자는 코테만큼은 그렇게 못 한게 역설이지만요^^..!!)

경력 코테가 쉽다고 다들 얘기하지만, 어려운 것은 어렵다. 필자는 매번 DP문제가 나오면 사경을 헤맨다... 아직도... 

필자는 카카오 신입 코테 기준으로 (4/7)점 정도 맞는 수준 그리고 프로그래머스 2.5~3 레벨 정도이다. 

이 정도면 경력 코테는 무난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한다... (근데 실제로 그랬다. 대기업 10개 회사 중 1개 회사가 코테 떨어진 것 같다(지원 이력에는 없을 것이다...^^).)

 

1-2) 하루에 최소 한 건 이상의 채용정보를 확인한다.

본인이 어느 회사에서 무슨 기술을 사용해서 어떤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은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구직 사이트 또는 벤더사의 채용 사이트에서 조직 소개, 업무내용, 지원자격 우대자격을 잘 봐보자.

자기와 어떤 업무 도메인이 또는 기술 스택이 매칭이 되는지 어떤 업무가 매력적인지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자기가 가고 싶은 회사와 직무를 객관화할 수 있으며,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확인할 수 있다.

 

2) 실천이 부족한 친구는 그냥 아무 회사나 지원 하자!

아니면 하드 코어 하게 네임이 있는 회사에 지원한다. 

그러면 몸이 알아서 움직일 것이다. 

 

3) 포트폴리오 또는 경력기술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왜? => 지원서에 본인이 알고 있는 기술의 나열, 진행하였던 프로젝트의 나열 및 표현은 한계가 존재한다. 

필자의 경력기술서에 기재된 정보는 다음과 같다.

 - 프로필: 기본 사항, 학력/병역, 온라인 활동, 핵심 역량, 경력 정보, 교육 이수 사항, 자격 사황, 보유기술

 - 업무 프로젝트: 회사 프로젝트 나열

 - 개인 프로젝트: 외주/토이 프로젝트 나열

 - 기타 사항: 특허, 원고, 수상, 논문 나열

프로젝트의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 개요, 기간, 개발 인원, 개발 환경, 기능 설명, 상세 역할 정보, 참고 링크

 

처음에 워드 파일에 작성하였지만 가독성이 정말 최악이었다. 

결국 PPT에 다시 정리하였다. 

 

4) 자소서의 전략은 수치화, 명시화, 두괄식 등(유튜브 또는 지인 자소서를 참고한다.)

필자는 삼성 입사한 친구의 자소서를 참고 및 기반하여 작성하였고 유튜브를 보면서 개선하였다. 

주변 지인 중에 자소서 컨설팅받는 인원도 있었는데 그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머니 파워!!!).

보통의 자소서 항목은 다음과 같다.

 - 직무 경험을 기반으로 자기소개 및 관심사항

 -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자기소개

 - 이직/퇴사 사유

 - 기억에 남는 트러블 슈팅 경험

 - 협업 경험

 - 지원 사유, 입사 후 포부

 - 입사 후 목표

 

솔직히 사담으로... 지원 사유와 입사 후 포부는 작성할 때마다 현타 병크가 터진다.

자소서 재활용을 못 한 것도 있지만...

그... 하... 진짜... 자소서가 자소설이 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위의 자소서들은 이직 기간과 지원 횟수에 비례해서 풍부해진다!!!?ㅋㅋㅋㅋㅋㅋ

 

5) 연습 면접은 필수입니다!!

진짜 연습 면접의 대상이 된 회사한테 미안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실전은 연습처럼 연습은 실전처럼...

되도록 규모가 있고 합격해도 가지 않을 회사에 지원을 해서 코딩 테스트, 1/2차 면접과 면접 프로세스를 경험해보는 것이 좋다 생각한다. 정작 진짜 가고 싶은 회사에 기회가 생길 때 면접 경험이 없으면 골 때린다. 

위기가 기회가 되는 것이 아닌, 기회가 위기가 되는 역설을 느낄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제대로 된 연습 면접은 안랩밖에 없다. 연습 면접 지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스타트업/밴처, 중소/중견, 대기업

 

6) 평소, 열심히 일 했고 꾸준히 공부했으면 1차, 기술 면접은 문제없다(그래도 기술 면접 FAQ 작성 필요).

그리고 자기 프로젝트 자기가 해온 일에 대한 메타 인지는 필수이다.

막상 자기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라고 하면 어불성설, 먼 나라 간 경우가 태반이다. 필자 또한 그랬다. 

그리고, 기술 면접 FAQ를 만들거나 또는 타인이 만들어 놓은 것을 활용하자. 

필자의 경우, 개인 기술면접 FAQ만 해도 20페이지 되는 것 같다. 

 

7) 유튜브를 통해 2차(임원) 면접을 준비해도 괜찮은 것 같다(임원 면접 FAQ 작성 필요).

필자는 면접왕*형, 인*담당자, 강*혁 유튜버를 많이 참고하였다. 

임원 면접 관련 유튜브를 보다 보면 대강 질문을 30개 이상은 뽑을 수 있다.

1차/2차 면접 둘 다 시뮬레이션? 마인드 컨트롤을 꼭 하자!(용어가 갑자기 기억이 안 나... -> 이미지 트레이닝ㅋㅋㅋㅋ)

 

8) 모든 면접 완료 후, 복기 및 질문 정리

필자의 경우, 대부분은 비대면 면접이었다. 면접을 마치고 바로 메모장에 면접 질문 항목을 정리하였다.

다음 날 전철을 탈 때 또는 걸을 때 면접을 복기하면서 질문 항목을 정리하였다.

해당 항목으로 다음 면접을 준비하는 이점이 있고 주변 지인한테 소스 제공 차원도 있다.

 

지원 이력

  • 2020.06 - 메가존(연습 면접) - 서류 광탈(답변X)
  • 2020.06 - 이글루 시큐리티(연습 면접) - 서류 광탈(헤드헌터와 회사 간 미스 커뮤니케이션 발생)
  • 2020.06 - 안랩(연습 면접) - 1차 면접 합격(개인 사정으로 인해 2차 진행 안 함)
  • 2020.06 - R2V(연습 면접) - 서류 합격(개인 사정으로 인해 진행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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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 - 현대자동차 - 서류 광탈
  • 2021.02 - 현대 오토에버 - 최종 면접 탈락
  • 2021.02 - 카카오 - 서류 광탈
  • 2021.02 - 카카오뱅크- 서류 광탈
  • 2021.03 - 카카오 - 서류 광탈
  • 2021.03 - 네이버 클라우드 - 최종 합격
  • 2021.03 - 라인 - 1차 면접 탈락
  • 2021.04 - 카카오 - 최종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