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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책 리뷰] 기획은 2형식이다.

개발관련/책 리뷰 2025. 5. 17. 00:59

예전에 독서 후 정리했던 것이다. 이 책은 많은 예시로 문제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보여준다. 문제 파악이 75%이다. 문제 정의가 중요하다. 동료도 비슷하게 얘기했다. "기획은 문제 정의가 제일 중요하다." 지금은 책 내용이 거-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문제 정의에 더 많은 노력과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은 머릿속에 각인됐다.

---

독서 일자

  • 2024년 언제인지 기억아나;

개요, 기획은 무엇일까?

  • 기획의 본질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 이다.
  • 기획은 심플해야 한다
    • 문제와 해결은 2형식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 기획은 문제의 해결보다 문제의 명확한 정의가 더 중요하다. 75%는 문제를 파악하고 정의해야한다. 링컨의 도끼가 비슷한 예가 될 수 있다.

P코드 - 그럼 문제는 무엇일까?

  • 문제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의미한다.
  • 그러나 진짜 문제는 이 현실(현상)의 원인이다. 현상의 본질을 문제라고 정의할 수 있다.
  • 문제는 3개의 요소가 있다
    • 현상: 문제로 인해 발생되는 가시적인 여려 결과 중 하나
    • 사실: 표면적인 문제
    • 본질: 문제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문제(원인)
    • 예1) 농작물이 말라죽는 문제(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원인은 비가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문제의 사실). 여기서 사실을 문제로 정의하면 기우제를 지내는 우를 범할 수 있다. 본질은 물이 부족한 것이다(본질).
    • 예2) 클러스터 pod들이 불규칙하게 OOM Kill이 발생한다(현상). OOM Kill은 메모리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문제이다(사실). 여기서 pod 메모리를 증설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본질은 특정 API의 함수가 메모리 누수를 발생시켰고, 해당 API를 일정횟수 실행시키면 OOM이 발생한다(본질).
    • 그래서 타인이 "문제가 뭐야?"라고 물을 때 본질을 답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 문제를 본질을 정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 내 관점이 아닌, 상대 관점에서 문제를 해석한다.
    • 그냥 현상인지, 문제의 현상인지 문제의식을 계속 갖자.
    • 이게 맞나? 이게 최선일까? 생각해본다.
    • 현상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계속하며, 본질의 범위를 좁히며, 찾아간다.
    • 현상과 사실을 보고 가설을 정의하고, 분석을 실시하여 상관관계 검증 실시한다. 분석결과가 진짜 맞는지 본인한테도 질문을 한다.
    • 왜 그런건지, 왜 해야하는지도 덤으로 생각해본다. (왜 이게 문제지, 왜 이걸 해야지)
    • 문제가 복잡/복합하여 정의가 되지 않으면 분할을 한다. 분할 기준은 여러가지 일 수 있다. 과제/코드/사람 기준으로 여러가지로 분할할 수 있다.
    • 근본적인 원인을 핵심문제를 파악, 핵심문제 해결을 하면 부수적인/연관된 문제도 같이해결될 수 있다. 문제, 사고를 구조화하여 분류하여 본질을 파악한다. 내가 제일 못 하는 것 같음
  • 문제의 종류
    • 발생형: 엎질러진 물이며, 눈에 보이는 수습이 필요한 문제이다.
    • 탐색형: 나빠 보이지 않지만 더 좋게 개선이 필요한 것
    • 설정형: 내일은 뭐 먹고 살지? 신규 사업 이슈의 해결
    • 개발자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발생형 문제는 운영을 하면서 발생하는 운영 이슈라고 생각하며, 탐색형은 운영을 하면서 또는 모니터링 지표를 확인하여 더 좋게 개선하거나 신기술 도입을 하는 행위이고, 설정형은 미래 시점에 필요한, 사용자가 정말 필요한 것을 도출하여 개발하는 것일까? 설정형은 명시화하는게 쉽지 않다. 여러가지 유형이 있고 주관적이라 쉽지 않을 것 같다.
    • 본인은 최소 탐색형을 잘 소화해야 하는데.. 발생형도 어렵다;
  • 문제가 너무 많아요~ 구조화된 사고는 무엇일까?
    • 구조적 사고를 위한 방법론 MECE
      •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481/
      • https://2zyo1011.tistory.com/12
  • 번외) 진짜 문제는 뭘까
    • 문제 자체를 인식하지 못 한다.
    • 문제가 뭔지 모른다.
    • 문제를 잘못 찾았다.
    • 문제를 두리뭉실하게 규정하였다.

S코드 - 해결

  • 해결
    • 느슨한 연상(탈카테고리화, 메타포?)으로 생각한다. 카테고리에 갇혀 생각하지말고, 넓게 생각한다. 느슨한 연상을 하여 연관된 듯 아닌 듯하게 생각한다.
    • 심플한 해결을 위해 은유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은유는 내포된 의미가 깊어 간단한 메시지로 심도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예: 히트텍은 제 2의 피부다.)
    • 메타포는 닮은꼴 찾기로 쉽게 얘기할 수 있다.
  • 그래서 어떻게?
    • 창조적인 기획의 아이디어는 모방에서 시작한다. 모방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로 만드는 방법론은 다음과 같다.
    • 원천봉쇄: 가시적인 것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원리, 구조, 패턴 등 내부에 있는 아이디어의 본질을 모방해야 한다.
    • 경계초월: 탁월한 기획/아이디어는 분야를 초월한 닮은 꼴의 향연이다. 다른 분야의 아이디어 골조를 갖고와 내 분야 문제 해결에 맞게 살을 붙인다.
    • 뒤섞기: 훔치고 뒤섞으면 원천은 더더욱 보이지 않는다. 물성과 현상을 결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든다. 여러 아이디어를 적재적소에 맞게 조합하여 원천이 무엇인지 알 수 없도록 만든다.
    • 훔치고, 뒤섞고, 느슨한 연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다만 주의사항은 S가 P의 문제를 적확하게 해결하는지 재점검이 꼭 필요하다.
    • IT도 비슷하다. 다른 곳의 해결방식을 내 문제의 해결방식으로 많이 차용할 수 있다?
    • 추가로.. 인문학은 연상사고인 연상, 비유(은유)의 집산지이다. 메타포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정리

  • 좋은 책이다. 기획자의 사고가 궁금했다. 기획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이는 분명 내게 도움이 될 것이라 믿었다. 
  • "일을 못 한다." P-S 코드 처럼 생각해보자
    • 문제 발췌
      • 일을 효과/효율적으로 진행하지 못 한다. 이는 문제의 현상이다.
      • 내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이는 문제의 사실이다.
      • 문제를 명료하게 정리하지 않고 해결책이 모호하다. 이는 진짜 문제(본질)이다. 진짜 문제가 맞을까? 한번 더 접근해보자
    • 왜
      • 왜 문제를 명료하게 정리하지 못 하는가? -> 문제 파악이 잘 안되는가?: 아니다 -> 그러면 문제 요약이 가능한가?: 안된다. -> 그럼 왜 문제가 요약이 안되는가?: 진짜 문제 파악이 쉽지 않고 문제가 여러개이다. -> 그러면 문제 정리하는 방법이 잘못 된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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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책 리뷰]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

개발관련/책 리뷰 2025. 5. 17. 00:55

뭘 이리 열심히 작성했나;

독서 일자

  • 2024 언제였지 기억안나

느낀 점

  • 생각 정리는 마인드맵(로직트리) 사용을 적극 추천하며 우리의 일상에서 사용하여도 좋다. 요즘 마인드맵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다. 효과적으로 정리하기 위해서는 로직트리, 질문 가지 같은 마인드맵 방법론을 더 공부해야할 것 같고.. 내 자신이 비판적 사고력, 사고의 구조화, 왜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해야할 것으로 생각한다. 
  • 이 서적은 SMART 목표 설정을 얘기한다. SMART 목표 설정만큼은 아니지만 예전에 구체적으로 목표설정 했던 것같은데.. 요즘은 목표 자체를 설정하지 않고 있는 자신을 보고 있다. 이번에 1년/5년 SMART 목표 설정을 해야겠다.
  • 이 책의 문제점 
    • "생각 정리" 주제에 대한 내용은 20~30%만 있고 그 외에는 주제를 벗어난 얘기를 한다.
    • 목적/목표/시간/문제에 대한 정리는 "생각 정리"와는 전혀 다른 주제라고 생각한다. 다음과 같이 느꼈다. "생각 정리 전에 목적과 목표가 있어야해", "시간을 효과/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생각 정리를 더 잘 할 수 있어!", "너의 문제가 뭔지 본질은 뭔지 이해를 잘 해야지 생각을 더 잘 할 수 있어!" 이런 느낌이다. 저자의 다른 서적 "생각 정리 스킬"의 목차를 확인해봤는데 비슷한 상황 같다...  
    • 그래서 내가 원했던 것은? 1)생각 정리 방법론은 무엇이 있는지? 2)어떻게 하면 효과/효율적으로 정리가 되는지? 3)근거는 무엇인지(뇌과학 논문/서적을 토대로 근거 제시) 4) 실제 여러 사용 예를 원했다. 그나마 마인드맵이 해당한다.
    • 생각 정리의 대명사 "일기"가 없다. 일기는 자신의 감정/생각을 효과적적으로 정리한다. 일기에 자기 감정을 서술하면 어느새 생각과 감정이 정리된다. 근데 없네? 뭐 ... 

 

 

옛날에 적었는데, 보지도 않네;

1. 개요

    1. 생각 정리 기본 원칙 - 나분배(나열, 분배, 배열) 원칙: 현재 생각이 필요한 모든 것을 "나열"한다. 나열된 것을 일련의 규칙/기준으로 분류(분배)한다. 분배된 것을 토대로 정리(배열)를 시작한다.
    1. 생각 정리 방법
      • 개요
        • 트리형: 마인드맵(+로직트리)과 같은 생각을 트리 형태로 펼칠 수 있느 ㄴ것
        • 메트릭스형: 만다라트, 우선순위 메트릭스와 같은 일정한 규칙이 있는 틀(표)에 정리하는 것
        • 이미지형: 몰라;
      • 상세 설명
        • 마인드맵(로직트리)
          • 규칙/형식에 얽히지 않고 생각을 정리하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기에는 최적의 도구는 마인드맵(로직트리)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추천 이유는 업무(프로젝트/과업/과제)를 할 때 문제/요구사항/해결을 구체화하기 좋은 수단이다. 또한 특정 기능을 개발할 때 다양한 문제와 해결방안이 뒤섞여 머리가 복잡할 때 마인드맵을 활용하여 "나분배"를 진행하면 문제/해결 파악이 좋다 <- ==문장 수정 필요==
          • 마인드맵은 로직트리의 What, Why 트리를 적극 추천한다. 마인드맵 작성에 정말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 형식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형식이 없기 때문에 복잡해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현재 정리가 필요한 주제가 메트릭스 모델에 있으면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예: 미래 목표 설정, 업무 우선순위 정리).
        • 메트릭스
          • 만다라트: 추상적인 목표설정할 때 만다라트를 활용할 수 있다. 오타니 선수의 만다라트표를 참고할 수 있다. 그러나 목표설정은 SMART 목표 설정 법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한다.
          • 우선순위 2X2 메트릭스: 현재 자신이 문제가 뭔지 모르겠고, 뭘 해야할지 막막할 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분류 후 이유와 기간, 책임 정보를 기재하면 생각을 좀 더 가시화할 수 있다.
        • 정리: 효과/효율적인 생각 정리 툴은 마인드맵(로직트리)이 원탑이다. 메트릭스는 내 문제가 뭔지 모를 때 사욯아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서적에서는 원페이지, 사명선언문을 더 소개하는데 원페이지는우선순위 메트릭스, TO-DO를 짬뽕하여 문제 발췌 및 해결까지 진행하는 것이다. 사명선언문은 ... SMART 목표설정법으로 대체한다.
    1. 정리된 생각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법(Tasks/TO-DO)
      • 위에서 생각이 정리되면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할지 항목이 도출된다.
      • Task 구성 방법
        • 이유: Task를 왜 하는지
        • 분류: 특정 주제에 맞게 분류
        • 담당자 지정: 내가 하는 것인지 남이 하는 것인지 같이하는 것인지, 같이하는 경우 % 지정 필요
        • 우선순위: 상중하와 같이 Task의 시급도 설정
        • 예상 소요시간: 소요시간 파악하여 task의 stale 파악
        • 목표 완료시간: Task의 데드라인
      • 위와 같이 Tasks(TO-DO)를 구체화하면 Task의 상태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 번외) Not-TO-DO-List: 내 문제점을 잘 알고 있으면 Not-To-do-List를 만들어서 내 상태 교정할 수 있다.
    1. 마인드맵 추가 정리(사용 방법론)
      • 마인드맵 작성 방법론 - 로직트리
        • 현황(What 트리): 내가 무엇을 생각해야하는지 뭐가 문제인지 문제를 발췌하는 것
        • 원인(Why 트리):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왜 문제인지? 본질은 무엇인지? 원인은 무엇인지 등등.. 왜에 대한 트리(+5Why를 여기서 적용해보자)
        • 해결(How 트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표현하는 트리이다. 더 좋은 해결은 없을지, 이 해결방법이 최선인지?
      • 마인드맵 가지 주제
        • 연상가지: 주제와 연관된 것을 나열한다.
          • 느슨한 연상: 의식의 흐름으로 작성하며 아이디어를 발췌할 때 좋다.
          • 강한 연상: 논리적으로 그룹화된 주제를 연상
          • 유사/반대 연상: 직유, 은유 / 반대되는 개념을 연상
        • 분류 가지
          • 규칙/기준을 준용하여 주제를 그룹화
        • 질문 가지
          • 주어 + 육하원칙 + 동사 묶어서 질문을 만든다.
        • 정리
          • 질문 만들 때 질문가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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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팡

[간단-책리뷰]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개발관련/책 리뷰 2025. 5. 17. 00:37

독서 일자

  • 2023.12
  • 2025.05

내용

  • 저자는 책 교정자다. 작가의 글을 교정/교열하는 글 작성 전문가이다. 
  • 대체로 잘못된 접사/조사/단어는 어떻게 교정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 책은 얇지만, 책의 가치는 정말 무겁다.

대상 독자

  • 문장을 깔끔하게 작성하고 싶은 사람

느낀 점

"이 사람 대단하다?" 2회독 후 확신했다. 글 쓰기의 기본/근본을 담고 있다. 문장에서 쓸데없고 어색한 접사/조사/단어는 무엇인지 예시와 함께 설명한다. 대체로 쉽게 잘 설명한다. 이해가 정말 잘 된다. 설명이 좋은 지, 글을 잘 작성했는지 모르겠지만 이해가 잘 됐다. 책이 끝날 즈음 명언이 있다. "문장은 왼쪽에서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작성한(읽는) 다는 것이다. 더구나 한글 문장은 영어 문장과 달리 되감는 구조가 아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풀어가야 한다." 맞다. 문장을 읽을 때, 다시 빠꾸 하면 안 된다. 다시 빠꾸 하는 글을 작성하면 안 된다. 다시 빠꾸 하는 글은 번역서에서 아주아주 많이 본 기억이 있다.

이 저자의 다른 서적도 보고싶다 ㅎㅎ

왜 두 번 읽었을까? 마지막을 제대로 못 보고 책을 덮은 것도 있지만, 트라우마와 하나의 기억이 남아, 1 회독하였다.
예전에 분노의 메일을 작성했던 기억이 있다. 식전이라, 분노 + 급하게 작성하였다. 1시간이 지났을까? 다시 읽어보니, 메일은 엉망이었다. 메일 참조자도 많았기 때문에 너무 부끄러웠다. 더 부끄러운 점은 선임이 나를 불러 메일을 교정해 줬다. 그 선임은 '메일도 교정해줘야 하나?', '메일을 이렇게 밖에 못 쓴다고?' 생각했겠지.. 그때 당시 나 또한 '나도 안다.. 알아..' 몇 백번 생각했다. 교정은 고맙게 생각하나, 그때 당시.. 내 정신이 제정신이 아닌지라.. ㅋㅋ 여하튼 그 상황과 분위기는 내 머릿속에 각인됐다. 그래서 1 회독했다.

아는데 왜 실수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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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책리뷰]테스트 주도 개발(By Example)

개발관련/책 리뷰 2023. 5. 21. 12:11

5월에 끝까지 본 기술 서적이 1권이라니... 이것저것 보다가 겨우 하나 다 봤다.. 

독자 정보

  • 5~10년 차 개발자

독서 일자

  • 2022. 05

내용

  • 실제 TDD를 어떻게 하는지 예제와 함께 설명
  • TDD에 대한 기술적인 설명보다 TDD 개념, 더 좋은 TDD 방법 등을 설명 

별점

  • 4.8 이상: 철학이 존재함, 추천++

대상 독자

  • 개발자

선행 도서

  • -

관련 도서(미디어)

  • [서적] 단위 테스트(생산성과 품질을 위한 단위 테스트 원칙과 패턴)
  • [인강] 이규원의 현실 세상의 TDD : 안정감을 주는 코드 설계 방법

느낀 점

 해당 방법론은 1990년 후반 켄트 백의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의 일부이다(근데 왜 난 20년이 지나 공부하는가 ㅡㅡ ㅋㅋㅋㅋㅋ). 우리의 프로젝트에 TDD 방법론 적용은 오버 엔지니어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단위 테스트 코드의 작성을 습관화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해당 서적에서도 TDD 인강에서도 TDD는 불안, 두려움을 지루함으로 바꾸는 방법론이라고 다들 얘기한다. 필자 또한 전적으로 동의한다. 서비스 운영 및 배포를 하면 장애가 항상 수반하는데, 배포했을 때 "과연 장애가 없을까..?", "제대로 배포가 됐을까?"와 같은 불안을 최소화 시켜준다. 이와 같은 작업을 반복하면서 안전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다. TDD가 100% 모든 테스트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며, 100%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단이 아니지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서적과 필자의 경험으로 얘기할 수 있다. TDD에 회의감을 가지는 많은 개발자가 있지만 적당선의 타협을 하면 개발 리소스 감축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시간에 따른 변경 비용

간략하게 요약하면 기능 변경에 따른 회귀 테스트를 통해 회귀 버그를 최소화할 수 있다. 회귀 버그로 인해 개발 리소스 비용 증가는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저 보라색 비용을 다들 싫어하더라.. 그래프에는 보라색이 작게 표시 되었지만 실제는 더 크다.) 서스테이닝이 없는 단발성 프로젝트는 엄격한 테스트는 굳이 필요 없지만, 서스테이닝 요하는 서비스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현재 프로젝트는 통합 테스트, 기능 테스트만 제대로 적용됐다. 이 두 개의 테스트로도 효과는 많이 보고 있지만 단위 테스트를 "제대로" 적용하면 더할나위 없다고 본다. 몇 개 로직에 단위 테스트를 적용하여 효과를 봤기 때문에 확언할 수 있다. 

 

해당 서적에서 다독 부분은 다음과 같다.

  • 저자의 글
  • 25장 테스트 격리성 설명
  • 27장 테스트 패턴
  • 32장 TDD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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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책리뷰]나는 주니어 개발자다.

개발관련/책 리뷰 2022. 6. 24. 01:02

독자 정보

  • 5 ~ 10년 차 개발자

 

독서 일자

  • 2022. 06

 

내용

  • 평범한 신입 개발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 아직도 성장하는 개발자의 회고록

 

별점

  • 4.5/5.0(많이 배울 수 있음, 추천++)
  • 객관적으로는 3.8이지만 나사 몇개 빠진 필자의 주관에서는 4.5

 

대상 독자

  • 주니어 개발자
  • 미드레벨, 시니어 개발자(개구리, 당신들도 예외는 없습니다.)

 

선행 도서

  • -

 

관련 도서

  • 오늘부터 개발자
  • 오늘도, 우리는 코딩을 합니다

 

느낀 점

보통의 개발자, 자신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의 열정과 간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비전공자이지만 자신의 특장점을 잘 살려서 해외에서 개발자가 된 친구, 전략적으로 산업체에서 개발자로 일한 친구, 관련 학과지만 많은 고민 끝에 개발자가된 친구 등.. 해당 친구들의 발자취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성장하고 싶은 주니어 개발자, 성장하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 성장했던 시니어 개발자, 모두 이 책을 보면 좋겠다. 올챙이는 다른 올챙이를 보고 간접경험을 충분히할 수 있고, 개구리는 자신의 올챙이 시절 치열함과 열정을 다시 불태울 수 있다. 필자는 크고있는 올챙이지만 어린 올챙이 시절의 간절함을 다시 회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필자는 5년 계획 했던 목표를 이루고 마음에 와 닿지 않는 10년 목표를 위해 1년을 허비했다. 말마따나 목표를 잘못 잡았으니 목표를 위해 1년동안 움직이지도 않았다(솔직히 정신없기는 했지만 핑계 ㅅㄱ링). 이 책을 보면서 필자는 목표를 다시 잡고 세부 계획을 좀 더 정리하고자 한다. 솔직히 고맙다. 몇개 빠진 나사들을 다시 줍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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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책리뷰]오늘부터 개발자(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 입문 개론)

개발관련/책 리뷰 2022. 6. 24. 00:45

독자 정보

  • 5~10년 차 개발자

 

독서 일자

  • 2022. 06

 

내용

  • 비전공자 입장에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이드

 

별점

  • 3.8/5.0(가볍게 읽기 좋음, 추천)

 

대상 독자

  • 개발자를 준비하는 비전공자

 

선행 도서

  • 없음

 

관련 도서

  • 나는 주니어 개발자다

 

느낀 점

비전공자가 멘토도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갈피를 잡을 때 읽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 수많은 행위들을 추상적으로 잘 설명한다. 추상적? 왜 추상적이라고 표현했을까? 해당 책의 저자는 방향성 까지만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소한의 필요 정보와 방향성만 제공했으면 충분하다. 독자는 책에서 가이드한 정보를 구체화하고 구체화한 것을 토대로 개발자 준비를 하면된다. 막연하게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해당 서적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개발자의 처절한 현실도 나름 얘기해준다;; ㅋㅋ?).

 

해당 서적은 포트폴리오 강의를 준비하면서 전지적 취준/비전공자 입장을 헤아리기 위해 선택한 수단 중 한개이다(다른 하나는 비전공자 신입, 실무자 인터뷰). 솔직히 많이 도움이 됐다.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진짜 아무 갈피가 없고 시야가 정말 좁을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비전공자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제한된 정보를 토대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한다는 전제 자체가 쉽지는 않아보였다. 그래도 이러한 서적 하나하나가 독자들한테 많은 힘이 되는 것 같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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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책리뷰]프로젝트 성패를 결정짓는 데이터 모델링 이야기

개발관련/책 리뷰 2022. 6. 24. 00:27

오랜만에 글 쓰니까 어색하네..;;

 

독자 정보

  • 5 ~ 10년 차 개발자

 

독서 일자

  • 2022. 02

 

내용

  • 데이터 모델링의 전반적인 개요/배경 설명
  • 데이터 모델링의 주체/대상/행위 등과 어카운트 개념을 설명 
  • ER 서브타입, 식별/비식별자 기준 설명
  • 확장성 있는 모델링 설명(이 모델링 별로야...)

 

별점

  • 4.0/5.0(개발자 입장에서 몰랐던 모델링 개념과 스킬을 소개, 짜임새와 스토리가 있음, 추천+)

 

대상 독자

  • 주니어 개발자
  • DB 모델링 경험을 최소 한 번 이상 한 개발자

 

선행 도서

  • DB 모델링 관련 서적 또는 관련 경험을 한번씩 해보는 것을 추천

 

관련 도서

  • -

 

느낀 점

개발자 입장에서 간접적으로 모델링을 경험할 수 있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DB 모델링은 충분한가?", "과거에 했던 모델링의 필요 개선점?", "개선 했을 때 어떤 점을 더 고려하면 좋을까"와 같은 고민으로 해당 서적을 읽었다. 추상적으로만 인지하고 있던 다음의 사항을 명시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 주체/대상/행위: 사전에 모델링할 때 인터뷰를 하거나 분석하는 행위들을 객관적으로 얘기를 못 했습니다.  필자가 하는 행위는 모델링할 때 업무 시스템의 "주체/대상/행위"를 추출하는 행위였다.
  • ER 서브타입: 보통의 ER 서브타입을 객체 지향의 Sub/Super로 대강 이해했지만 통합, 분리, 혼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부분은 더 공부가 필요하다.
  • 어카운트 개념: 마스터 데이터, 행위 데이터를 동일한 성격으로 묶는 행위이다. 모델링에 어카운트가 있으면 모델링의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고 업무에서는 유연한 엔티티로 한층 더 유연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우리가 데이터 모델링할 때 공통적인 것은 묶고 엔티티 간의 연관관계를 맺는다. 연관관계를 연결할 때 징검다리가 필요할 때가 있다. 이때 어카운트가 징검다리 역할을 해준다.

개발자는 한번쯤 읽어보면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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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책리뷰]개발자의 글쓰기

개발관련/책 리뷰 2021. 7. 12. 00:08

독자 정보

  • 5 ~ 10년 차 개발자(블로그 3년 차)

 

독서 일자

  • 2021. 07

 

내용

  • 작문 원칙 제공
  • 작문을 위한 상세 시나리오 제공
  • 개발자의 언어를 비개발자(고객/동료)의 언어로 치환하는 과정을 제공 
  • 왜 변수 네이밍 컨벤션을 본문에 실었는지...?(내용은 괜찮으나 책의 주제와 연관관계가 강해보이지 않음)

 

별점

  • 4.3/5.0(체계 있는 본문의 구성, 심도가 있음, 추천+)

 

대상 독자

  • 작문의 질 향상을 원하는 인원(Best)
  • 블로그를 시작하는 주니어 개발자

 

선행 도서

  • 없음

 

관련 도서

  • 개발자를 위한 글쓰기 가이드

 

느낀 점

해당 서적은 오류 문구 정의, 가이드 문서 작성, 장애 보고서 작성 등의 중요 문서 작성 후 검토할 때 많이 참고할 것 같다. 그만큼 본문의 구성은 깊이가 있다. 좋은 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종합 지침서의 느낌을 받았다. 필자의 표현이 너무 추상적이다. 어떻게 종합 지침을 하였는지 서술하겠다. 해당 서적의 파트 중 하나인 "릴리스 노트 작성법"을 축약하였다. 대강 저자는 아래와 같이 최종 문서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 프로젝트의 개선/릴리스 내역 정리
  • 내역의 중요도 분류
  • 내역의 주제별 분류
  • 사용자 관점, 문구 수정
  • 문구 요약 
  • 문서 틀에 맞게 적재적소 문구 삽입

끝으로 개발자와 글쓰기의 연관관계를 정리한다. 전적으로 필자의 생각이다. 좋은 개발자의 요소 중 하나는 테크니컬 라이팅 능력이다. 주요 골자는 소통이다. "페이퍼를 이용한 소통". 개발자는 명세서, 설계서, 분석서 등의 문서들을 활용하여 기술과 프로젝트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소통이 왜 필요해요? 소통은 문제 해결을 위한 선행 행위다. 그래서 개발자에게 있어, 문서 작성 능력은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 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서 작성 능력은 다음과 같다.

  • 사용자 관점에 맞는 문서 구조화 능력

쉽게 얘기하면 문서는 객체 지향 개발 방법론의 "객체" 처럼 구조적이었으면 좋겠다. 객체처럼 역할, 책임, 상태, 행위가 있고 이를 통해 상호 협력(소통)을 할 수 있으면 비로소 그것은 좋은 문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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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책리뷰]개발자를 위한 글쓰기 가이드

개발관련/책 리뷰 2021. 6. 29. 01:07

독자 정보

  • 5 ~ 10년 차 개발자(블로그 3년 차)

 

독서 일자

  • 2021. 06

 

내용

  • 작문을 위한 시나리오 제공
  • 작문할 때 흔히 하는 실수를 간결하게 기재
  • 본문 중 메일/회의록 작성 방법은 왜 있는지...?
  • 책이 좀 심플함..? 

 

별점

  • 3.5/5.0(가볍게 보기 좋으나 추천은 안한다.)

 

대상 독자

  • 블로그를 시작하는 주니어 개발자(Best)
  • 작문의 질 향상을 원하는 인원

 

선행 도서

  • 없음

 

관련 도서

  • 개발자의 글쓰기

 

느낀 점

필자는 항상 개발과 글쓰기를 동반하였다. 동향 조사, 설계 문서, 가이드 문서 등의 작성을 필수라고 생각하였으며 작성하는 것은 부담이 없었다. 시간이 지나, 필자가 글을 잘 쓰는지? 검증의 작업이 필요했다. 검증은 위와 같이 책으로 진행하였다. 결과는 참패. 필자는 글을 못 쓴다. 필자의 나쁜 버릇은 다음과 같다. 

  • ~통해, ~대해, ~이용하여
  • 피동태
  • 복잡한 번역체 느낌
  • 간결하지 않은 문장
  • 적은 시간의 검토와 재작성

또한 필자는 2년 전에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보고 놀랐다. 손이 발이 되는 작문력이다. 끔찍하다.

 

글 쓰는 것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기술 문서 또는 책을 볼 때 "문장 구성"을 같이 봐야겠다. 좋은 "문장 구성"은 스크랩하여 레퍼런스로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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